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1. 개요
일본의 제3섹터 철도회사로 본사는 니가타현 조에츠시에 위치한다.
2010년 11월 22일 '니가타현 병행재래선주식회사(新潟県並行在来線株式会社)'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2012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대주주는 니가타현으로 '''98.3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주주로는 조에츠시, 이토이가와시, 묘코시 등이 있다. 약칭으로는 ETR, 토키테츠, 에치토키 등이 있으나, 나무위키에서는 로고에 있는 ETR을 사용한다.
2015년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개업과 함께 제3섹터로 전환될 호쿠리쿠 본선(이치부리-나오에츠 구간)과 신에츠 본선(묘코코겐-나오에츠 구간)을 넘겨받아 각각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日本海ひすいライン)'과 '묘코 하네우마 라인(妙高はねうまライン)'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1]
전환될 구간들은 지령시스템 조정과 전화/비전화 구간 문제, 적은 수송밀도 등이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업을 하기도 전에 마스코트도 만들고, 연선 홍보나 이벤트 같은 것도 하고 있는데 장래를 위한 포석 깔기(?)로 보인다. '''열차 디자인도 정해졌다!'''참조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이 전구간 전철화인데도, 굳이 디젤 동차를 쓰는 이유는 이토이가와역을 중심으로 서쪽은 직류가 교류로 변하기 때문이다. 직교류 겸용차를 비싸게 질러서 넣느니 차라리 맘 편하게 디젤동차를 넣으면 전기 걱정 없이 운용할 수 있기 때문. 이는 우에츠 본선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이 회사에서 발매하는 기획 승차권으로 에치고 도키메키 프리패스가 있다.
2.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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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고
[1] 일본에서 병행재래선 제3섹터중에 2개이상의 노선을 가진회사중 유일하다